이 프로토타입은 옛날 유럽 이민자들의 일상 바지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 바지의 대부분은 "YOKE"가 부족합니다. 뒷허리 아래에는 삼각형 스티치 컷이 없습니다. 바지 허리 부분에는 멜빵을 묶을 수 있는 단추가 달려 있으며, 뒷허리 중앙에는 조절 벨트가 있어 허리와 엉덩이 둘레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버클백"이라고도 합니다. 1920년대부터 바지 허리에 벨트 고리가 등장하고 허리 단추가 없어졌으며 버클 백도 위태로워졌습니다. 버클백은 1930년대 중반 리바이스 등 작업복 브랜드에서도 버려졌고, 이후 점차 대중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레트로를 상징하는 아이템을 추천해드려요. 옛날 양복바지의 부드러운 직선감과 드레이프감이 좋은 제품입니다. 답답한 느낌도 없고, 조절이 불가능할 정도로 넓지도 않습니다. 니트웨어나 가죽웨어와 함께 착용하는 것 외에도 작업복이나 군복에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