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 미국 해군 딕시 컵 모자 - 흰색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 해군에서 사용하던 이 흰색 모자는 1880년대에 비슷한 구조의 흰색 캔버스 모자가 처음 등장하면서 유래되었습니다. 원래는 뜨겁고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보통 챙은 위로 올려져 있지만, 필요에 따라 귀를 보호하기 위해 아래로 내릴 수도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이 모자는 선원들의 봄과 여름 흰색 면 제복, 가을과 겨울 파란색 모직 제복, 그리고 일상복인 데님만큼이나 중요한 전통이 되었습니다.
흰색 모자는 상사급 이하의 군인을 위한 것입니다. 착용하면 챙이 위로 올라간 모양이 컵 모양으로 변합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딕시컵(Dixie Cup)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같은 이름의 작은 일회용 종이컵에서 유래).

크기:
7 1/2: 21.5-22.4"/ 55-57cm에 적합
7 3/4: 22.4-23.2"/ 57-59cm에 적합
8: 23.2-24인치/59-61cm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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